[가평] 두두 중국요리집 + LX22 카페

가평양떼목장에서 주변 식당 검색을 했어요~

조건이 하나 붙는데 카라반을 주차 할 수 있어야 했지요.

검색한 식당 주차장이 너무 작았는데 다행이 건너편에 주차할만한 곳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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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한 건물에 반은 두두 중국음식점이 반대편은 LX22 카페가 위치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서 그런건지 일요일 오후라 그런건지 한산했어요.

카페의 규모가 상당했는데 피크때는 주차장이 협소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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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빨간문으로 들어갑니다.

중화요리점 OPEN 이라고 여기저기에 크게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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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으로 들어가도 온통 붉은색입니다.

컨셉이 확실한 인테리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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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는 어린이용 식기류와 추가반찬을 가져갈 수 있게 놓여있어요.

아이들 식기 달라고 주문하기 미안한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놓여있는게 마음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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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삼선낙지짬뽕(16,000원), 제육짜장면(11,000원), 고추잡채밥(16,000원), 탕수육小(20,000원)을 주문합니다.

음식은 하나하나 모두 맛있었어요.

베이커리카페에서 빵을 먹고 와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짬뽕국물은 깔끔하면서 시원하고요 짜장면도 쫄깃하면서 양념도 깊은맛이 납니다.

고추잡채밥은 재료를 아끼지 않으면서 불맛도 가미되어 더욱 풍성한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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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찍먹으로 나오는데 바삭한 식감과 신선한 기름에서 튀겼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깔끔했어요.

배달음식은 찍먹 홀에서 먹는 중국음식은 부먹을 선호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찍먹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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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이벤트를 하는데요.

큰녀석이 콜라사달라는걸 탄산 그만먹으라고 안사줬는데 결국 영수증 이벤트로 콜라도 하나 받았네요ㅋㅋㅋ

마지막 입가심까지 시원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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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나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분이 나타납니다!!

카라반 카페에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형님이 딱~ㅋㅋㅋ

저희가 나온 식당에 가신다고 지인분들과 오셨네요~

이날 아침에도 통화를 했는데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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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22 베이커리카페 가평점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바로 옆집인 LX22 베이커리 카페의 아메리카노가 40% 할인 한다고 하네요.

영수증을 챙겨서 옆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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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금 베이커리 카페에서 먹고 식사까지 마쳤으니 집에가는 길에 마실 테이크아웃용 커피를 한잔 사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카페 예사롭지가 않아요!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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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6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이제 마감을 하는 듯 합니다.

직원들이 내부 청소를 하고 있고 손님은 한테이블 있더라고요~

커피를 주문하는 동안 저는 카페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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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대 옆에는 베이커리를 직접만드는 곳이 있더라고요.

여기서도 빵을 직접 굽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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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생긴 빵이 너무 많았는데 배가 터질거 같아서 패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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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구경에 나섭니다.

중앙홀은 3층 높이로 뻥 뚫려 있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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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층에서는 반대편으로 넘어 갈 수있는 브릿지가 있어요.

반대편에는 또 새로운 스타일의 테이블 들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이쪽 맞은편 쪽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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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그네도 있어요~

다칠 수 있기에 바닥에 묶어놔서 많이 움직이지 못하게 해놨네요.

마지막으로 큰녀석 기념사진을 찰칵!!

커피맛은 쏘쏘 입니다~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커피 스타일이 아니예요.

스타벅스의 탄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약간 싱겁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하나 가격이 좀 나가네요.

아메리카노 40% 할인가가 4,400원 이예요. 정가는 7,400원~

테이크아웃 하기에는 가격이 비싸고 매장내에서 쉬면서 즐기다 가야 가격을 납득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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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