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몽크로스에서 너무 멋진 녀석을 구입했어요. 몽크로스 LED 서큘레이터입니다. 타프팬과 랜턴을 동시에!! 좋은가격에 멋진 성능까지 캠퍼라면 당연히 있어야할 요물입니다~ ​ 택배는 탄탄하게 잘 포장되어왔어요. 자 언박싱을 해봅니다. ​ ​ ​ ​ 본품과 충전선, 설명서와 보관주머니가 들어있어요. ​ ​ ​ ​ 세워놨을때의 모습이예요.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너무 예쁘지요!! ​ ​ ​ ​ 타프나 쉘터안에 걸어 놓을 수 있게 고리가 동봉되어 있어요. USB충전 단자와 C타입 단자가 보이네요. C타입 단자를 통해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 ​ ​ 선풍기가 돌아가는 모습이예요. 총 3단계로 작동이 되는데 소음도 작고 시원합니다!! ​ ​ ​ ​ 뒤집어..

20번째 카라반 캠핑은 충주에 위치한 햇살아래 캠핑장이예요. 2021.08.14~16 (토~월, 월요일 대체공휴일) 에 다녀온 후기예요. ​ 여기도 뒤늦게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아래쪽 잔디밭 사이트만 남아있었어요. 잔디밭 사이트는 넓은 잔디밭에 4팀을 받으시고 각자 적당히(?) 피칭을 하면 됩니다. 저희가 있는 2박3일 동안은 1박은 3팀, 1박은 2팀이서 사용해서 여유롭게 사용했네요. ​ 바로 아래사진의 가장 오른쪽이 매점이고 그옆으로는 커피숍이있어요~ 매점 우측으로 올라가는길이 메인 캠핑장 입니다. 커피숍은 운영을 안하고 있었어요. 체험샵들이 많은데 코로나로 인하여 체험할 수 있는게 현재는 제한적 이였네요. ​ ​ ​ ​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공놀이하고 뛰어놀기에 좋아요~ 자연경관이 뛰어난 ..

우리식구끼리 첫 노지캠핑에 도전을 했어요. 한여름 무더운 날씨인데 베터리도 빵빵하게 업글을 했으니 에어컨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한껏 올라갔지요. 이 모든일은 첫 노지의 힘들었던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2021.07.23~25 말이 좋아 3일이지 2박1일 같은 캠핑이였어요ㅎㅎ 우여곡절이 많았던 캠핑이라 사진도 별로 없고요, 돌이켜 보면 이제와서는 추억하나 추가했다 생각들지요. 경험치도 +1 올라갔고요!! ​ 우선 보리울캠핑장으로 갑니다. 아직 완전한 노지는 부담이 되어 어느정도 갖추어진 보리울로 향했어요~ 금요일밤 퇴근후 이래저래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 밤10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네요. 매점에서 만원어치 물건을 사면 캠핑장이 무료예요. ​ 모곡밤벌유원지쪽으로 내려갔어야 했는데 끝에 길까지 가..

열다섯번째 카라반 여행은 어느덧 3번째 찾은 몽상포 오션캠핑장이예요. 카라반의 성지라고 하는 몽산포 오션이지요~ ​ 2021.06.04~06 지난 14번째 출정에서 몽산포 입성에 실패하고 구례포에 갔었어요. 구례포도 괜찮았지만 몽산포에 다시 도전했네요. 금요일 반차를 내고 출발했어요. 빨리 출발해야지 했는데도 출발이 늦어져 오후늦게서야 도착했네요. ​ ​ ​ ​ 세팅을 마치고 아이들 라면을 끊여줬어요. 떡볶이도 먹고요~ 큰녀석이 떡볶이를 먹기 시작했어요. 지금이야 매운것도 어느정도 잘 먹는데 저때만해도 겨우 시작했었네요ㅎㅎ ​ ​ ​ ​ 카라반 성지에 왔으니 다른 카라반 구경도 할겸 캠핑장 산책을 합니다. 금요일 저녁이 되니 잔디밭쪽도 많이 찼네요. 다음날엔 난민촌이 되었지요~ ​ ​ ​ ​ 이렇게 예쁘..

열네번째 카라반 여행 구례포 석갱이 캠핑장 이예요. 연차를 쓸경우 보통 금요일 반차나 연차를 내고 2박3일을 가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월요일 연차를 써서 평일캠을 느껴보자라며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월차는 역시 월요일이 최고인거 같아요!!ㅎㅎㅎ 2021.05.22~24 (토~월) ​ 말미에는 태안 게국지가 맛있는 "광장식당" 과 커피맛집 "Apex coffeehouse"(에이펙스 커피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에이펙스 커피하우스는 폐업을 했는지 네이버에 업체정보가 없어졌네요ㅠㅠ) ​ 새벽같이 출발했어야했는데.. 결국 8시 넘어서 출발하고 11시30분에 몽산포 근처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실이라는 카페 글을보고 헉!! 실시간 사진을 보니 이미 오션은 대기줄이 코너까지 서있더라고요~ 전화해보니 건너편..

12번째 카라반은 집에서 가까운 전곡항 인근에서의 캠핑이였어요. 2021.04.25~26 ​ 토요일 근무중이였는데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전곡항 인근인데 퇴근 후 올수 있으면 오라고~ 일찍 퇴근을 하게되어 달려갑니다. 집에서 50여분 거리라 부담없이 갔네요. ​ 이상하게 지난 캠핑 후기 올리려고 보면 사진이 없어요~ 그간 폰을 2번 바꾸긴 해서 그런지 사진이 다 안넘어 온듯하고요ㅠㅠ ​ 카라반 구매전 전곡항은 가보았지만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이곳이 사유지이고 개발진행중이라 지금은 캠핑이 안된다고 들었네요. 참고하세요~) ​ ​ ​ ​ 이제 두번째 노지였는데 다양한 상황에 대처를 해야겠어요. 그동안 캠핑장만 다녀서 E&P 가 앞이 높으면 작동이 안된다는 것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네요. 지금은..

9번째 카라반 캠핑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사나래캠핑장 입니다. 2021.03.19~21 어느덧 1년이 지난 캠핑후기가 되었네요. 지난 캠핑을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는데 그간 사진들이 다 어디로 간건지,,, 얼마 없는 사진으로나마 정리해 봅니다. ​ 이 이전 캠핑이 2020년 12월이 마지막이였고, 3개월만에 다시 나가게 되었어요. 이사와 새로들어갈 집 리모델링 후 집안정리까지 3달이나 걸렸네요~ㅎㅎ ​ 속리산사나래캠핑장은 법주사 인근이고 정이품송도 근처에 있어요. 주변관광지도 많이 있는데 비도오고 일요일엔 강풍으로 인해 법주사 입구까지 갔다가 밥만먹고 왔더랬죠~ 속리산이 품고 있는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으로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외부공간들이 잘 정비되어 있었어요. 비소식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설레임을 안고 출..

8번째 카라반 캠핑은 상주에 위치한 우산오토캠핑장 입니다. 2020.12.18~20 상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부산에 계신 처가식구들이 1박을 같이 하기로 하였어요~ 내려 갈 수 있는 만큼 내려가서 만나자는게 저의 계획이였지요. 2주전에는 저희식구들과 이번에는 처가식구들과 함께하게 되었네요. ​ 상주에 있는 캠핑장을 검색하다 알게된 상주 우산오토캠핑장은 폐교를 이용하여 만든 캠핑장이예요. 최근들어 폐교를 이용하여 캠핑장을 만드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인듯 하네요~ 시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 이곳은 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1박에 3.5만원 연박 5천원 할인이예요~ 그렇다고 사이트가 작거나 시설이 열악한 것도 아니고요. 주변이 논이라 조용합니다. ​ 금요일 연차를 내고 캠핑장을 향했어요. ​ ​..

카라반타고 떠나는 캠핑 일곱번째 이야기네요. 2020.12.05~06까지 다녀온 후기예요~ 2020년 9월, 가을에 왔다가 너무 좋아서 겨울에 가족과 다시찾았네요. 산속에 위치하여 주변 자연환경이 너무 좋은 피노키오 캠핑장이예요. ​ 9월에 다녀온 후기는 아래링크 클릭 ↓↓↓ [카라반] Ep.3 대운동장이 좋은 피노키오 캠핑장 카라반 타고 떠나는 캠핑~ 2020.09.19~20 지난 캠핑을 정리하다보니 1년이 훌쩍 넘은 사진들을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그 사이 폰이 고장나서 기존에 있던 사진이 많이 날아갔어요,, 이번 캠핑은 사진 ganzida.tistory.com ​ 피노키오 캠핑장은 서울/경기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이 좋기도 하고요~ 자연휴양림 캠핑장으로 30만평 규모라고하니 어마..

카라반의 성지라는 몽산포 오션캠핑장에 왔어요. 오래전 추석연휴에 길게 다녀왔는데 블로그 이사하면서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2020.09.29~10.04 (5박6일) 처가 이모,이모부님도 하루 주무시고 가셨고 마지막은 어머니가 오셔서 함께한 긴 캠핑이였어요. ​ 카라반의 성지라고 하는 몽산포오션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카라반이 전시되어있듯 놓여있네요. 500급인 저희 카라반은 미니미가 되었어요. 600급 이상 투축이나 미국식 카라반들이 즐비합니다. 각종 카라반들을 한번에 볼 수있는 장소이기도 하네요~ ​ 추석연휴동안 길게 있었는데 추석연휴 하루전에 갔더니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다음날 가득 찰것을 예상하고 너무 붐비지 않을것 같은 소나무 아래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 ​ ​ ​ 어느덧 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