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카라반은 집에서 가까운 전곡항 인근에서의 캠핑이였어요. 2021.04.25~26 토요일 근무중이였는데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전곡항 인근인데 퇴근 후 올수 있으면 오라고~ 일찍 퇴근을 하게되어 달려갑니다. 집에서 50여분 거리라 부담없이 갔네요. 이상하게 지난 캠핑 후기 올리려고 보면 사진이 없어요~ 그간 폰을 2번 바꾸긴 해서 그런지 사진이 다 안넘어 온듯하고요ㅠㅠ 카라반 구매전 전곡항은 가보았지만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이곳이 사유지이고 개발진행중이라 지금은 캠핑이 안된다고 들었네요. 참고하세요~) 이제 두번째 노지였는데 다양한 상황에 대처를 해야겠어요. 그동안 캠핑장만 다녀서 E&P 가 앞이 높으면 작동이 안된다는 것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네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