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체험] 감자캐고 복분자 따고

집근처에 친한형네 밭이 있어 감자를 캐러 갑니다~

뭐 이것저것 안하는게 없는 형이예요ㅋㅋㅋ

회사 한켠(?)에 밭을 만들어 놨는데 여느 주말농장 저리가라입니다!!

자두 등 다른 과실수도 많았는데 아쉽게도 전주에 다 땄다고 하네요~

감자도 사실 한주 먼저 캤어야 했는데 우리 아이들 체험시켜준다고 형이 한줄을 남겨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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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기전날 비가오고 캐는 시기가 조금 늦어서 썩은녀석들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캐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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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주워담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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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녀석이 감자캐는거 재밌어 합니다~

이제 배추를 심을거라는데 배추도 뽑으러 와야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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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캔게 감자가 이만큼~

형 말로는 10kg 쯤 될거라고 하네요.

이제부터 감자파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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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복분자 따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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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들도 많은데 다 따고 이제 남은건 복분자 뿐이라며~

복분자는 알알이 많이 달려있어요.

복분자도 열심히 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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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녀석도 열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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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도 한아름 들고옵니다!!

농장체험에 일용한 양식까지 제공받으니 1석2조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