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구끼리 첫 노지캠핑에 도전을 했어요. 한여름 무더운 날씨인데 베터리도 빵빵하게 업글을 했으니 에어컨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한껏 올라갔지요. 이 모든일은 첫 노지의 힘들었던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2021.07.23~25 말이 좋아 3일이지 2박1일 같은 캠핑이였어요ㅎㅎ 우여곡절이 많았던 캠핑이라 사진도 별로 없고요, 돌이켜 보면 이제와서는 추억하나 추가했다 생각들지요. 경험치도 +1 올라갔고요!! 우선 보리울캠핑장으로 갑니다. 아직 완전한 노지는 부담이 되어 어느정도 갖추어진 보리울로 향했어요~ 금요일밤 퇴근후 이래저래 출발이 조금 늦어져서 밤10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네요. 매점에서 만원어치 물건을 사면 캠핑장이 무료예요. 모곡밤벌유원지쪽으로 내려갔어야 했는데 끝에 길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