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세계로!!/맛집탐방

[횡성] 둔내에서 민들레 닭갈비 방문기!!

햄볶는남자 2023. 12.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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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에 오면 자주 가던 식당이 닫았어요.

주인 사정으로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고..ㅠㅠ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들어간 닭갈비집~

밥먹고 이디아에서 커피한잔 하려 했는데 이디아 바로 옆에 닭갈비집이 보이더라고요.

깔끔한 건물에 위치한 곳으로 앞뒤로 주차장이 있어 방문하기 편했어요.

 

 

 

 

뒷문에 주차했지만 앞으로 나와서 외관도 찍어보고요.

주출입구로 다시 들어가 봅니다ㅎㅎ

 

 

 

 

오후5시 정도에 왔는데 사람이 얼마 없었어요.

조금 이른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가 봅니다~

저희가 나올때쯤 손님들이 들어오더라고요.

 

 

 

 

메뉴판 이예요~

지난 포스팅을 보고 가격이 오라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ㅎ

2023년 12월2일자 입니다!!

저희는 닭갈비 3인분에 우동, 치즈 사리를 추가했어요.

작은녀석은 매워서 못먹을까 애기밥도 하나 시켰고요~

 

 

 

 

곧이어 닭갈비가 나옵니다.

조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나오고 저희 테이블에서 사장님께서 직접 익혀주세요.

 

 

 

 

동치미 국물은 뭔가 하나 빠진듯한 맛이였어요~ㅎㅎ

달달한 맛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서서희 익어갑니다~

배고파요!! 빨리 익어라ㅋㅋㅋ

 

 

 

 

그 사이 작은녀석은 애기밥을 직접 만들고요.

엄마가 하고 있는데 장갑 내놓으라며~ 내꺼는 내가 만든다!!ㅋㅋㅋ

 

 

 

 

닭갈비가 익어갈때쯔음 우동사리가 먼저 올라옵니다.

우동과 떡이 먼저 익어 애들을 먹어줘요~

우동은 철판에 달라붙으니 앞접시에 모두 덜어주라고 하네요.

우동덕후 작은녀석은 우동을 물에 씻어서 주니 매워하면서도 잘먹네요ㅋㅋㅋ

 

 

 

 

그리고 치즈사리가 올라갑니다!!

 

 

 

 

사리가 다 녹을때쯔음 닭갈비도 다 익었지요~

퐁듀처럼 치즈에 찍어 먹어요!!

 

볶음밥은 국룰인데....

요즘 식사량을 줄였더니 모두다 배가불러 밥을 못 볶았다는 ㅠㅠ

특별히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먹을만 했다 정도의 닭갈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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