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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여행!! 49

[카라반] Ep.41 바다뷰가 좋은 연곡솔향기 캠핑장

마흔한번째 카라반 캠핑은 강릉에 위치한 연곡솔향기 캠핑장입니다. 자동차캠핑장은 사이트는 딱 10개 뿐으로 경쟁이 엄청 치열해요. 강릉시에서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가격도 사설캠핑장에 비하면 저렴하고요. 좋은 기회로 토일월 2박3일 예약을 하고 처음으로 연곡솔향기캠핑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 2022.05.21~23 (토~월) 토요일 아내님 절친한 동생의 결혼식으로 큰녀석과 저만 먼저 카라반을 달고 떠납니다. 작은녀석은 엄마와 이모와 함께 저녁에 오기로~^^ 늦으면 답이 없음을 알기에 새벽6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네요. ​ 평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어요~ 돈가스 덕후는 큰녀석은 오늘도 돈가스로 아침식사를!! ​ ​ ​ ​ 주차할때는 널널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니 주차장이 꽉 찼네요ㅠㅠ 애초에 빼기 편한곳에 주차..

[카라반] Ep.40 나가자캠핑 전북진안에서 번캠

어느덧 마흔번째 캠핑이 되었네요~ 마흔번째 캠핑은 RV나가자 캠핑 전라 번캠입니다!! 2022.05.13~15 (금~일) 금요일 반차내고 가려했던 계획이 무산되고 늦게 출발하여 밤12시가 되어야 도착했던 2박2일의 캠핑이예요^^ ​ 글에 앞서 이번 번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휴지통형님과 덕팔이님(지나가며 이야기는 했지만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ㅠ), 스텝신고식 제대로 치른 마이클, 사과형님, 왕매님, 짱돌님 외 모든 스텝분들과 함께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도착하기전에 가버린 야생마도 당일치기로와서 일손돕고 올라갔다는 으리으리한 멋진스텝입니다~^^ 230km 정도의 거리지만~ 지난주에 400km의 대장정에 비하면 약합니다ㅎㅎㅎ 5월은 처음으로 매주출정(6주 연속)이 ..

[카라반] Ep.39 울진/영덕 2탄 (영덕시포트리조트, 바닷속전망대 etc.)

서른 아홉번째 카라반여행은 울진-영덕 입니다. 마지막날엔 우연치 않게 영덕까지 가게 되었지요. ​ 2022.05.04~08 (수~일) 양이 방대하다보니 앞선 포스팅에 이어 2탄으로 나눠서 적어봅니다. ​ 6일에는 같은 위치의 정박지에서 자리를 이동했어요. 어닝을 좀더 편안하게 펴고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요. 부산에 계신 아내님의 이모, 이모부님께서 놀러오신다고 하기도 했고요~ 앞줄에서 뒷줄로 갔지만 맨 끝라인이라 자리구성도 좋고 바다조망도 할 수 있는 곳이였지요. ​ ​ ​ ​ 오후늦게 이모와 이모부님께서 오셨어요. 이제 저녁준비를 해야지요~ 엄청 큰 장어를 가지고 오셨네요. 한마리 크기가 그리들을 벗어나요~ㅎㅎㅎ ​ ​ ​ ​ 초벌을 한뒤 한마리는 간장양념, 다른 한마리는 고추장양념장을 발라줘요~..

[카라반] Ep.39 울진 1부 (울진아쿠아리움, 왕피천공원, 덕구온천, 국립해양과학관 etc.)

서른 아홉번째 카라반여행은 울진입니다!! 2022.05.04~08 (수~일) 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멀리 가보려고 계획했어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울진으로 정하고 대략적인 일정으로만 준비했어요. 가장 중요한건 카라반 정박할 곳인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달려갔지요~ ​ 마지막날이 어버이날인데 아무래도 일찍 오기는 힘들거 같아서 5월4일 저녁에 부모님댁에 다녀오니 결국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늦게 출발하게 되었네요. 11시쯤 카라반 달고 출발했어요. 휴게소 포함하여 4시간 30분을 달려 새벽 3시30분경에 목적지에 도착하였지요. 이정도면 5월4일은 일정에서 빼야겠지요?ㅋㅋㅋ ​ 강릉대관령휴게소에서 쉬었는데 카라반 카페 회원님의 모터홈이 딱!!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였지만 새벽2시여서 인사는 못드리고 저희는 다시..

[카라반] Ep.38 횡성에 위치한 둔내캠프 (자매식당, 태기산 풍력발전소)

서른여덟번째 캠핑은 오랜만에 캠핑장으로 갔어요~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둔내캠프! 2022.04.30~05.01 (토,일) ​ 카라반 카페에서 만나게 된 지인가족과 함께 했어요. 지금은 형이 카라반을 팔고 오토캠으로 돌아갔어요~ 곧 다시 돌아오겠지요ㅎㅎ ​ 형네식구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텐트설치를 하고 있었지요~ 저도 곧 자리를 잡고 세팅을 합니다. ​ ​ ​ ​ 산속에 있는데 맨 끝족은 도로가라 가끔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어요. 위쪽사이트도 있고 계곡앞쪽 사이트는 계곡물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릴거 같아요. (지금은 계곡사이트는 안받고 있다고 합니다.) ​ 캠핑장을 둘러봅니다.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을 안하는 가족과 같이 가기에도 좋을거 같..

[카라반] Ep.37 청포대 해수욕장 노지같은 캠핑장?!

서른 일곱번째 카라반 캠핑은 청포대 해수욕장이예요. 어느덧 1년전 캠핑을 이제야 올리네요. ​ 2022.04.22~24 (금~일) 금요일 퇴근후에 출발하여 밤늦게 도착했어요. 토요일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지는 바람에 한주 쉬려다가 그럴수 없다며 급하게 출정했지요~^^ ​ 청사포해수욕장 찍고 들어갑니다. 늦은시간에 도착하니 불빛하나 없는 어둠속에서 자리잡았네요. 다행이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네요~ㅎㅎ ​ 일단 무사 정착했으니 싸가지고온 부침개에 맥주한잔 합니다^^ Home is where you park it! ​ ​ ​ ​ 다음날 아침 상쾌한 바다바람 맞으며 시작합니다. 밝은곳에서 보니 카라반과 데크가 열이 살짝 안맞아요.. 이런거 못보는 스타일인데 아내님이 내려놓으랍니다~ㅋㅋㅋ ​ ​ ​ ​ 이..

[카라반] Ep.36 망상해수욕장(카페클램, 황해횟집, 투썸플레이스 etc.)

서른여섯번째 카라반여행은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이예요. 2022.03.26~27 (토~일) ​ 갑작스러운 지인들과의 만남이 성사되어 토요일 점심때 급하게 출발했어요. 저녁6시가 되어서야 망상에 입성했네요. ​ 지인이 있다는 숙소에 갔는데 새로생긴 곳이라 너무 깔끔하게 주변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 ​ ​ ​ 대게를 쏘신다고 해서 엄청나게 큰 대게와 왕소라까지 너무 잘 먹었어요. 이 뒤로도 줄줄이 안주가~ㅎㅎㅎ ​ ​ ​ ​ 바람도 쐴겸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꽃놀이도 하고요~ 그렇게 첫날밤이 무르익었어요. ​ ​ ​ ​ 아직 3월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많네요. 길건너 바다 전망으로 자리 잡았네요~ ​ ​ ​ ​ 카라반에 스티커가 하나 더 붙었네요~ㅎㅎㅎ 이제 곧 나캠스티커도 추가가 되겠지요! ​ ​ ​ ​ 동..

[카라반] Ep.34 경주여행(월정교, 황리단길, 국립경주박물관 etc.)

서른네번째 카라반여행은 경주입니다!! 2022.02.02~06 설연휴 뒤로 쭉 쉬게되어 길게 다녀오려고 계획을 했어요. ​ 경주에서 4박을 계획하고 갔는데요 작은녀석이 출발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걱정이였네요. 거기에 아내님까지 컨디션 난조ㅠㅠ 부산에서 처가이모,이모부님이 놀러오셔서 결국 이일째 밤에 다같이 부산행을!!ㅋㅋㅋ ​ 결론은 경주 2일 + 부산 2일 여행이 되었지요. 여기에서는 경주여행 포스팅입니다^^ ​ ​ ​ ​ 계란지단이 알알이 : 교리김밥 주차 후 첫 방문지는 교리김밥! 경주에는 맛집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경주 최고의 맛집 1위가 버거킹, 2위가 맥도날드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이니~ ​ 어차피 관광객이 차고 넘치니 이런 일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황리단길에는 신흥 맛집들이 ..

[카라반] Ep.28~33, 35 웰리힐리파크 스노우보드

2010년 성우리조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자 였어요. 그 사이 스키어스회원을 10년간 했었지요. ​ 현대 성우리조트는 2011년 신안그룹이 인수해 2012년 웰리힐리파크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그뒤 SN클럽이라는 스키회원권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스키어스를 포함한 스키회원은 더이상 운영하지 않고 있는듯 하네요. (현재 홈페이지에 가입은 없고 만기탈퇴만 안내되어 있어요.) 스키/보드를 즐기는 회원입장에선 대박 회원권이였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ㅠㅠ ​ ​ ​ ​ 지금의 아내님도 웰리힐리파크 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성우리조트(현 웰리힐리파크)와 보드동호회는 저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장소이자 모임이예요^^ ​ 결혼전에는 동호회에서 시즌방 생활도 하고 결혼후에도 동호회 시즌방에 게스트로 아내님과 ..

[카라반] Ep.27 단양에 빠지다.(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스물일곱번째 카라반캠핑은 또 다시 찾은 단양이예요. 지난 9월부터 2개월여만에 네번째 방문이네요. 2021.11.26~28 (금~일) ​ 이번에는 아버지와 누나와 큰조카와 함께 했어요~ 큰조카는 삼촌카라반을 아직 구경도 못해서 한번 같이 가자고 했지요. 누나가 아버지를 모시고 왔어요. ​ 금요일 퇴근후 출발하여 밤 10시가 되서야 정박지에 도착했네요. 어둠을 뚫고 육각이에 난로로 세팅합니다~ 늦은 저녁을 간단히 먹고 잠을 청해요. ​ ​ ​ ​ 간단모드로 세팅을 했어요~ ​ ​ ​ ​ 요즘은 사람이 부쩍 많아진거 같네요. 노지에서는 LNT 필수입니다~^^ ​ ​ ​ ​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해요~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 다소 황량해 보이지만 이 또한 이계절의 매력이지요. ​ ​ ​ ​ 달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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