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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캠핑 42

[카라반] Ep.41 바다뷰가 좋은 연곡솔향기 캠핑장

마흔한번째 카라반 캠핑은 강릉에 위치한 연곡솔향기 캠핑장입니다. 자동차캠핑장은 사이트는 딱 10개 뿐으로 경쟁이 엄청 치열해요. 강릉시에서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가격도 사설캠핑장에 비하면 저렴하고요. 좋은 기회로 토일월 2박3일 예약을 하고 처음으로 연곡솔향기캠핑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 2022.05.21~23 (토~월) 토요일 아내님 절친한 동생의 결혼식으로 큰녀석과 저만 먼저 카라반을 달고 떠납니다. 작은녀석은 엄마와 이모와 함께 저녁에 오기로~^^ 늦으면 답이 없음을 알기에 새벽6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네요. ​ 평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어요~ 돈가스 덕후는 큰녀석은 오늘도 돈가스로 아침식사를!! ​ ​ ​ ​ 주차할때는 널널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니 주차장이 꽉 찼네요ㅠㅠ 애초에 빼기 편한곳에 주차..

[카라반] Ep.40 나가자캠핑 전북진안에서 번캠

어느덧 마흔번째 캠핑이 되었네요~ 마흔번째 캠핑은 RV나가자 캠핑 전라 번캠입니다!! 2022.05.13~15 (금~일) 금요일 반차내고 가려했던 계획이 무산되고 늦게 출발하여 밤12시가 되어야 도착했던 2박2일의 캠핑이예요^^ ​ 글에 앞서 이번 번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휴지통형님과 덕팔이님(지나가며 이야기는 했지만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ㅠ), 스텝신고식 제대로 치른 마이클, 사과형님, 왕매님, 짱돌님 외 모든 스텝분들과 함께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도착하기전에 가버린 야생마도 당일치기로와서 일손돕고 올라갔다는 으리으리한 멋진스텝입니다~^^ 230km 정도의 거리지만~ 지난주에 400km의 대장정에 비하면 약합니다ㅎㅎㅎ 5월은 처음으로 매주출정(6주 연속)이 ..

[카라반] Ep.39 울진/영덕 2탄 (영덕시포트리조트, 바닷속전망대 etc.)

서른 아홉번째 카라반여행은 울진-영덕 입니다. 마지막날엔 우연치 않게 영덕까지 가게 되었지요. ​ 2022.05.04~08 (수~일) 양이 방대하다보니 앞선 포스팅에 이어 2탄으로 나눠서 적어봅니다. ​ 6일에는 같은 위치의 정박지에서 자리를 이동했어요. 어닝을 좀더 편안하게 펴고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요. 부산에 계신 아내님의 이모, 이모부님께서 놀러오신다고 하기도 했고요~ 앞줄에서 뒷줄로 갔지만 맨 끝라인이라 자리구성도 좋고 바다조망도 할 수 있는 곳이였지요. ​ ​ ​ ​ 오후늦게 이모와 이모부님께서 오셨어요. 이제 저녁준비를 해야지요~ 엄청 큰 장어를 가지고 오셨네요. 한마리 크기가 그리들을 벗어나요~ㅎㅎㅎ ​ ​ ​ ​ 초벌을 한뒤 한마리는 간장양념, 다른 한마리는 고추장양념장을 발라줘요~..

[카라반] Ep.38 횡성에 위치한 둔내캠프 (자매식당, 태기산 풍력발전소)

서른여덟번째 캠핑은 오랜만에 캠핑장으로 갔어요~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둔내캠프! 2022.04.30~05.01 (토,일) ​ 카라반 카페에서 만나게 된 지인가족과 함께 했어요. 지금은 형이 카라반을 팔고 오토캠으로 돌아갔어요~ 곧 다시 돌아오겠지요ㅎㅎ ​ 형네식구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텐트설치를 하고 있었지요~ 저도 곧 자리를 잡고 세팅을 합니다. ​ ​ ​ ​ 산속에 있는데 맨 끝족은 도로가라 가끔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어요. 위쪽사이트도 있고 계곡앞쪽 사이트는 계곡물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릴거 같아요. (지금은 계곡사이트는 안받고 있다고 합니다.) ​ 캠핑장을 둘러봅니다.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을 안하는 가족과 같이 가기에도 좋을거 같..

[카라반] Ep.36 망상해수욕장(카페클램, 황해횟집, 투썸플레이스 etc.)

서른여섯번째 카라반여행은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이예요. 2022.03.26~27 (토~일) ​ 갑작스러운 지인들과의 만남이 성사되어 토요일 점심때 급하게 출발했어요. 저녁6시가 되어서야 망상에 입성했네요. ​ 지인이 있다는 숙소에 갔는데 새로생긴 곳이라 너무 깔끔하게 주변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 ​ ​ ​ 대게를 쏘신다고 해서 엄청나게 큰 대게와 왕소라까지 너무 잘 먹었어요. 이 뒤로도 줄줄이 안주가~ㅎㅎㅎ ​ ​ ​ ​ 바람도 쐴겸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꽃놀이도 하고요~ 그렇게 첫날밤이 무르익었어요. ​ ​ ​ ​ 아직 3월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많네요. 길건너 바다 전망으로 자리 잡았네요~ ​ ​ ​ ​ 카라반에 스티커가 하나 더 붙었네요~ㅎㅎㅎ 이제 곧 나캠스티커도 추가가 되겠지요! ​ ​ ​ ​ 동..

[카라반] Ep.34 경주여행(월정교, 황리단길, 국립경주박물관 etc.)

서른네번째 카라반여행은 경주입니다!! 2022.02.02~06 설연휴 뒤로 쭉 쉬게되어 길게 다녀오려고 계획을 했어요. ​ 경주에서 4박을 계획하고 갔는데요 작은녀석이 출발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걱정이였네요. 거기에 아내님까지 컨디션 난조ㅠㅠ 부산에서 처가이모,이모부님이 놀러오셔서 결국 이일째 밤에 다같이 부산행을!!ㅋㅋㅋ ​ 결론은 경주 2일 + 부산 2일 여행이 되었지요. 여기에서는 경주여행 포스팅입니다^^ ​ ​ ​ ​ 계란지단이 알알이 : 교리김밥 주차 후 첫 방문지는 교리김밥! 경주에는 맛집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경주 최고의 맛집 1위가 버거킹, 2위가 맥도날드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이니~ ​ 어차피 관광객이 차고 넘치니 이런 일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황리단길에는 신흥 맛집들이 ..

[카라반] Ep.28~33, 35 웰리힐리파크 스노우보드

2010년 성우리조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자 였어요. 그 사이 스키어스회원을 10년간 했었지요. ​ 현대 성우리조트는 2011년 신안그룹이 인수해 2012년 웰리힐리파크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그뒤 SN클럽이라는 스키회원권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스키어스를 포함한 스키회원은 더이상 운영하지 않고 있는듯 하네요. (현재 홈페이지에 가입은 없고 만기탈퇴만 안내되어 있어요.) 스키/보드를 즐기는 회원입장에선 대박 회원권이였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ㅠㅠ ​ ​ ​ ​ 지금의 아내님도 웰리힐리파크 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성우리조트(현 웰리힐리파크)와 보드동호회는 저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장소이자 모임이예요^^ ​ 결혼전에는 동호회에서 시즌방 생활도 하고 결혼후에도 동호회 시즌방에 게스트로 아내님과 ..

[카라반] Ep.26 강원도 고성 2부 (제비호식당, 백섬해상전망대, 화진포, 보나테라, 오미냉면 etc.)

스물여섯번째 카라반여행은 강원도 고성이예요. 2021.11.19~21 (금~일) 금요일 퇴근하고 떠난 꽉찬 2박2일 여행으로 캠핑이라기 보다는 여행이였지요~ ​ 내용이 많아서 1,2부으로 나눠서 포스팅해요!! 2부를 시작해 봅니다^^ ​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바람이 시원한(?) 초겨울의 아침바다예요. 바닷가에 왔으니 모래놀이도 해줘야겠지요~ 아침부터 이렇게 1시간동안 놀고 시작했네요^^ ​ ​ ​ ​ 동태정식과 생선조립 맛집 : 제비호식당 점심때 찾은곳은 제비호 식당입니다. 검색결과만보고는 너무 어젯밤에 먹은 녹원식당 생선찜과 겹치는거 아니냐 했지요~ 그런데 여기엔 또 동태탕이 있었습니다!!ㅎㅎ ​ ​ ​ ​ 12첩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반찬이 하나하나 다 너무 맛깔나요~ 밑반찬으로만도 밥한공기 뚝..

[카라반] Ep.26 강원도 고성 1부 (청간정, 수제비집, 통일전망대, 스퀘어루트, 녹원식당 etc.)

스물여섯번째 카라반여행은 강원도 고성이예요. 2021.11.19~21 (금~일) 금요일 퇴근하고 떠난 2박3일 여행으로 캠핑이라기 보다는 여행이였지요~ 카라반은 스텔스모드로 숙박을 담당했네요. ​ 아들 한자시험보러 갑니다~ㅎㅎ 지난번엔 8급을 강릉에서 봤는데 이번엔 7급을 고성에서~^^ 그 이후 시간이 흘러 전주에서 6급2 보고 왔네요. 맹모삼천지교를 빙자한 전국여행이라고 할까요?ㅋㅋ ​ 퇴근후 견인시간까지 2시간 30분을 달려 내린천휴게소에서 잠시 쉽니다. 아직도 1시간정도 남았네요. 고성까지 멀긴 멀어요~ㅎㅎ 휴게소 수평샷 한방 날리고 다시 출발!! ​ ​ ​ ​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되었네요. 간단하게 막창에 맥주로 목만 축이고 잠을 청해봐요~ 아침일찍(?) 아들녀석 셤보러 가야하니까요^^ ​ ​ ​..

[카라반] Ep.25 당진 노지캠핑 (+삽교호)

스물 다섯번째 캠핑은 당진노지로 떠났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일이있어서 점심때쯤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자 했지요. 여기서 1박하고 다음날엔 삽교호 주변관광을 했어요. 2021.11.13~14 (토,일) ​ 당진 서해바다쪽 노지로 왔어요. 늦게오니 바닷가쪽은 자리가 없어서 조금 뒤쪽으로 자리잡아요~ 여기도 나쁘진 않지만 바다가 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아쉽네요ㅎㅎ ​ ​ ​ ​ 차박을 하는 지인 식구가 왔어요. 저희가 먼저와서 세팅을 해놨지요~ 지난달 정원에서 사용해보고 캠핑나와서는 처음으로 육각이 세팅한 날이예요. 8명이 둘러앉으니 적당한 크니네요. ​ ​ ​ ​ ​ ​ 잠깐만 걸어가면 바닷가예요~ 새해의 낙조인데 마치 동해의 일출같은 느낌?ㅎㅎㅎ ​ ​ ​ ​ 나왔으니 구워야지요~ 삽교호에 가서 새우도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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